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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SK證 등에 손배금액 10억원→343억원으로 급증
뉴스종합| 2012-05-08 08:19
삼성생명(032830)이 SK증권(001510)과 SK해운, 산은자산운용을 상대로 서울지방법원에 343억원 규모의 수익증권 매매관련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SK증권이 7일 공시했다.

SK증권은 삼성생명 측의 청구취지와 청구원인변경에 따라 청구금액이 10억원에서 343억원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소송 대리인과 협의를 거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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