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한국지엠이 오는 24일 열리는 부산모터쇼에서 컨퍼런스 생중계를 포함,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며 인기몰이에 나선다.

1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코드와 트루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2013 더 퍼펙트 크루즈’ 등 신차를 포함해 총 19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또 24일 열리는 프레스 컨퍼런스나 상설 특별 행사 등을 모바일앱과 웹사이트로 실시간 중계한다. 전용 웹사이트(http://social.chevrolet.co.kr)와 한국지엠 기업 블로그(http://blog.gm-korea.co.kr), 페이스북, 트위터(@chevroletkorea)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특히 프레스 컨퍼런스 도중 웹챗을 통해 참여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할 계획이다. 웹챗은 전용 웹사이트(http://social.chevrolet.co.kr)나 모바일앱으로 참여할 수 있다.

그밖에 20일까지 한국지엠 블로그에 부산모터쇼 참관 이유를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모터쇼 입장권과 티셔츠를 제공하고 모터쇼 현장에서 부산 맛집 무료 쿠폰도 제공한다. 또 부산모터쇼와 관련한 궁금증을 접수해 이를 취재한 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그밖에 쉐보레 코리아(www.twitter.com/chevroletkorea) 계정을 팔로잉하고 부산모터쇼 생중계 안내 멘션을 리트윗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현장 런웨이 쇼 주인공을 뽑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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