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와 구연산만 있으면 탈취, 소독, 섬유유연, 각질제거까지 가능

살림을 하는 주부들에게 환경친화 살림법 열풍이 불고 있다. 이는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주부’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대목으로, 자연은 누군가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키는 것이라는 인식이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유산으로 물려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도 한 몫하고 있다.

그러나 에코살림법이 먼 나라 이야기 같다며 망설이는 주부들이 있다면 친환경 세정제를 활용하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식품첨가제로 사용되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등 천연성분으로 생활 속에서 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코살림법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레인보우샵’ 은 친환경세정제 ‘레인보우 시리즈’를 선보여 건강한 가정과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레인보우샵의 친환경 세정제는 상황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세정제를 제조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루 형태는 원하는 곳에 분말형태로 직접 뿌려주고, 페이스트의 형태는 원료와 물은 3대1로 섞어주면 된다. 액체 형태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원료와 물을 1대10으로 혼합하면 된다.

이런 형태로 주방세정제, 세탁세정제, 락스 같은 욕실청소세정제와 탈취제, 소독제, 섬유유연제, 린스, 각질제거제, 세탁청소제, 입욕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세정제는 용도별로 구매해야 하고 가격도 고가이기 때문에 부담이 됐다면 레인보우샵의 친환경 세정제를 통해 경제성과 다목적성과 안전성의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레인보우샵이 설명하는 친환경 세정제 활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배수구는 물론, 신발장, 카페트, 욕실 청소, 아기용품, 식품세척까지 에코 세정제로 가능한 것이다.

먼저 음식물 등으로 세균번식의 위험성이 높은 싱크대 배수구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뿌리면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다. 싱크대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이용해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부어주고 다음날 아침 따뜻한 물을 흘려 보내면 된다.

과일을 씻을 때는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물로 헹궈주면 되고, 전기포트나 이유식마스터기, 스팀다리미 등에는 구연산을 넣고 기계를 작동시켜 세척한 후 물을 버리면 된다. 

특히 화학성분이 없는 베이킹소다는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베이킹소다는 신발장과 옷장, 냉장고 등에서 탈취제로 사용할 수 있는데, 냄새제거뿐만 아니라 습기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탈취력이 떨어진 베이킹소다는 청소용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세균번식에 노출된 카페트에는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20분 후 청소기로 빨아들여주면 먼지와 진드기 등을 제거할 수 있고, 클렌징폼에 베이킹소다를 섞어 사용하면 각질제거는 물론 모공청소, 미백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세탁시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산소계표백제를 함께 활용하면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친환경 세정 및 세탁을 느낄 수 있다.

레인보우샵 관계자는 “친환경 세정제는 기존세정제보다 경제적이면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며 “주부들의 에코살림법 실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환경 친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인보우샵 제품들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정가보다 보다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