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국가기술 최고 자격 기술사 최종합격자 525명 발표
뉴스종합| 2012-05-18 10:26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18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시험인 제96회 기술사 시험의 합격자 525명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가스기술사 등 54개 종목을 시행한 제96회 시험에는 1만1631명이 접수했다. 필기시험 8722명, 면접시험 973명이 응시해 최종 525명이 합격했다. 면접시험 합격율은 53.96%로 나타났다.

이번 기술사 자격시험의 최연소(最年少) 합격자는 공조냉동기계기술사 최봉수(31)씨, 최고령(最高齡) 합격자는 포장기술사 천동호(63)씨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자 중 남성이 504명(96%)이고, 여성은 21명(4%)에 그쳤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18일 오전 9시부터 공단 국가자격검정 홈페이지 큐넷(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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