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지엠, 김진표 쉐보레 레이싱팀 선수 우승
뉴스종합| 2012-05-21 09:36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한국지엠은 쉐보레 레이싱팀이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수이자 레이싱 선수로 참가한 김진표 선수는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같은 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 선수는 “쉐보레 레이싱팀이 1, 2위를 석권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매 경기마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lcw@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