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르노삼성, 협력정비점 대상 서비스 기술 향상 교육 진행
뉴스종합| 2012-05-21 09:49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품질 제공을 위해 전국의 협력정비점 정비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부터 새롭게 런칭한 서비스 브랜드 ‘오토 솔루션’ 제공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정비 경험이 풍부한 테크라인(최고의 정비 고수들로 선발된 서비스기술&품질팀의 일원)이 자신들의 정비 노하우가 집약된 사례를 위주로 엮은 ‘테크라인 진단백서’를 출간하고, 이를 활용하여 테크라인이 직접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을 순회하며 협력정비점 정비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습득하기 힘든 특이하고 어려운 수리 및 오 진단 사례들과 장비 사용법 등의 고등 진단 교육을 전파함으로 협력정비점 정비사들의 서비스 기술력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더 나아가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이라면 어디에서든 동등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 담당 안경욱이사는 “테크라인이 직접 강사가 되어 협력정비점 정비사에게 현장의 살아있는 하이테크 진단 노하우를 전수하고 습득하게 함으로써, 고객들이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점 어디에서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의 모든 서비스네트워크 정비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여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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