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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Star 5대그룹주장기채플러스 ETF 신규상장
뉴스종합| 2012-05-21 10:58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한국거래소는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Star 5대그룹주장기채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를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KStar 5대그룹주장기채플러스 ETF는 종가기준으로 매일 주식 60%, 채권 40%가 유지되도록 운영되는 국내 최초의 주식ㆍ채권 혼합형 ETF다.

주식은 5대그룹주 종목, 채권은 10년 국고채를 주로 편입해 운용된다.
2010년부터 올해 4월까지 5대그룹주장기채플러스 지수는 주식 비중이 100%인 5대 그룹주 지수와 비교해 수익률보다 변동성이 더 감소해 위험조정수익률이 높아졌다.

KStar 5대그룹주장기채플러스 ETF는 1주만 보유하더라도 기초지수 전체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개별종목 투자에 비해 안정적 수익 추구가 가능하고, 매매비용도 저렴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금융상품으로 평가된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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