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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민, 식물성 펄프 슈퍼밀리언 헤어로 감춘다
뉴스종합| 2012-05-21 15:08

순간증모제 ‘슈퍼밀리언 헤어’… 무료체험단 모집중


20대 초반부터 탈모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었던 직장인 강모씨(31)는 최근 회사에서 MT를 간다고 하는 말에 걱정이 앞섰다. 바닷물에 들어가게 되면 가발을 착용하고 있었던 것이 들통나게 되기 때문이다. 김 씨는 “여름이면 계곡이나 바다로 모두 놀러 가지만 탈모 때문에 물을 싫어한다는 핑계를 대고 같이 여행을 가 본 적이 없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어디서나 ‘동안’이 주목 받는 요즘, 탈모 때문에 나이가 들어 보이는 걱정을 가진 사람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를 극복하려고 한다. 강 씨의 경우처럼 가발을 착용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화장품이나 모자 등 임시적인 방편으로 빈 곳을 메우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처럼 탈모를 숨기려는 습관들이 오히려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탈모가 진행되면 모발이 약해지면서 영양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데, 모자나 가발 등을 착용하면 두피에 노폐물이나 기름기가 쌓여 모공을 막게 되고 이는 두피 상태를 더욱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20여 년간 꾸준히 흑채를 생산해온 일본 루안사의 ‘슈퍼밀리언 헤어’는 이처럼 탈모를 숨기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슈퍼밀리언 헤어는 가발처럼 두피에 고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모발 위에 살짝 얹는 방식으로, 식물성 펄프를 원료로 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두피를 비롯해 인체에 해가 없다.


또한 제품 사용 후 전용 미스트로 고정시키면 비바람이 불거나 땀을 흘려도 전혀 흘러내리거나 망가지지 않는다. 미스트 또한 순수 식물성이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


슈퍼밀리언 헤어 판매업체인 ㈜필코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슈퍼밀리언 헤어는 약 10초간 뿌리면 바로 풍성한 모발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원형 탈모나 부분 탈모, 축처진 뒷머리, 훤하게 드러난 가르마 등 머리숱이 적은 어떤 경우에도 만족할만한 효과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코인터내셔날에서는 오는 6월 10일까지 슈퍼밀리언 무료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총 30명을 모집하는 이번 체험단 활동은 슈퍼밀리언을 사용하고 후기를 남긴 단원들을 대상으로 롯데상품권 30만원 권, 슈퍼밀리언 풀 4종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필코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hairmind.co.kr)나 문의전화(080-582-0119)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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