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시그네틱스, 고객 다변화와 신제품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뉴스종합| 2012-05-22 08:54
[헤럴드경제=심형준 기자]KDB대우증권은 22일 시그네틱스(033170)에 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 및 투자 확대로 아웃소싱(Outsourcing) 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이왕섭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시그네틱스의 주요 투자포인트는 주고객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 및 투자 확대로 인한 아웃소싱(Outsourcing) 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이라며 “올해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 대한 투자를 작년 대비 40% 이상 늘어난 15조원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브로드컴, 오디언스 등의 해외 고객군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신규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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