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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 디스펜서와 네이처 물병 출시
뉴스종합| 2012-05-22 09:43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유리㈜(대표 황도환)가 여름철을 맞아 음료를 보다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글라스온(GlassOn) 디스펜서와 네이처 물병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라스온 디스펜서는 버튼이나 손잡이를 한번 누를 때마다 정해진 양의 음료가 나오도록 만들어진 용기다.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 6,900㎖ 대용량으로 많은 인원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받침대와 뚜껑 마개에 브라운, 블루, 실버 등 다양한 컬러를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네이처 물병은 청량감을 주는 초록색을 써서 자연의 푸르름을 연상시킨다. 색이나 냄새 배임이 전혀 없고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내용물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정구승 삼광유리㈜ 마케팅팀 팀장은 “여름철을 맞아 출시한 글라스온 디스펜서와 네이처 물병은 실용적이고 편리해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글라스온 브랜드를 통해 독창적이고 기능적인 유리 소재 용기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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