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신한생명, 업계 최초 “응급실 진료비도 보장”
뉴스종합| 2012-05-22 15:32
[헤럴드경제= 김양규기자]신한생명은 22일 대중교통 이용시 발생하는 재해사고와 응급실 내원시 진료비도 보장해주는 다이렉트판매 전용상품인 ‘신한Big플러스 상해보험’을 개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이용 중 사망하면 3억원을, 일반재해로 사망할 경우 최고 1억원까지 지급한다. 또 대중교통이용 중 장해를 입을 경우 최고 1억원을 제공한다.

게다가 재해사고로 수술 및 입원할 경우 수술비는 1회당 50만원, 입원비는 3일 지난시점부터 1일당 1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질병 및 재해로 응급실에 입원할 경우에도 1회당 2만원의 진료비를 지급해준다.


아울러 재해통원특약, 정기특약, 재해치료보장특약, 특정 2대질병사망특약 등을 선택, 가입할 수 있어 재해사고로 인한 통원치료비 보장과 함께 골절, 화상, 외모특정상해 등 재해치료에 대해서도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만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만기환급금 규모에 따라 순수보장형, 50%, 100% 환급형 등 3가지 상품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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