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제일모직 ‘후부’, 프레즐과 ‘맛있는 만남’
라이프| 2012-05-25 09:38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올 해 ‘리버쓰(Rebirth:재탄생)’ 선포 후 새로운 콘셉트로 브랜드 정비를 하고 있는 제일모직의 ‘후부’ 가 ‘앤티앤스 프레즐(Auntie Anne’s Pretzel)’과 만났다.

제일모직의 ‘후부’는 25일 올해부터 새 로고로 사용하고 있는 프레즐 빵을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미국 회사와 손잡고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달 10일부터 ‘후부’ 매장에서는 방문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앤티앤스 프레즐’ 에서 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한 레모네이드 무료 쿠폰을 증정하고, ‘앤티앤스 프레즐’ 에서 5000원이상 구매한 고객은 다시 ‘후부’ 반팔 티셔츠 20%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제일모직에 따르면 ‘후부’ 전속모델인 빅뱅의 탑이 착용한 이 프레즐 로고 티셔츠는 2012년 상반기 최고 인기 상품이다. 


정명훈 제일모직 캐주얼 사업부장은 “지난 4월 헬로키티에 이어 이번에는 ‘후부’ 패션과 음식이 만났다”며 “젊은 고객층의 다양한 문화와 만나기 위한 시도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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