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 퍼디낸드(3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배우 송중기의 수영복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퍼디낸드는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방콕 호텔 수영장에서 한가롭게 쉬는 나랑 한국배우 송중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퍼디낸드와 송중기가 서로 어깨를 부둥켜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퍼디낸드의 탄탄한 구릿빛 피부 복근과 송중기의 우윳빛 복근이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퍼디낸드와 송중기의 사진을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어라 송중기 의외의 복근?”, “난 송중기 복근이 더 멋지다”, “남자는 구릿빛 복근이지”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퍼디낸드와 송중기는 지난 23일 박지성 자선재단 JS파운데이션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제2회 아시안 드림컵’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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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리오 퍼디낸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