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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호가 누구야? ‘송중기 닮은꼴’ 사진 화제
엔터테인먼트| 2012-05-25 15:53
[헤럴드생생뉴스] 꽃미남 배우 송중기의 외모를 빼닮은 신원호의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새 월화드라마 ‘빅’ 촬영장에서 포착된 신원호의 사진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원호는 얼핏 보면 배우 송중기와 쌍둥이라고 해도 될만큼 닮은 얼굴이다. 특히 아기같은 뽀얀 피부에 유독 붉은 입술, 오똑한 콧날이 송중기의 얼굴을 떠올리게 한다.

신원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 봤을 때는 송중기인줄 알았다”, “남자피부가 저럴 수 있나. 예술이다”, “드라마 기대된다. 이런 꽃미남 배우가 또 있었다니…”, “드라마도 대박, 크로스진 멤버들도 대박나길 ”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극중 신원호는 잘나가는 의사 서윤재(공유 분)와 우연히 영혼이 바뀌는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 역을 맡았다. 신원호는 오는 6월 한중일 3개국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의 멤버 활동과 드라마 ‘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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