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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파파라치 폭행 혐의 피소
뉴스종합| 2012-05-29 06:53
[헤럴드생생뉴스] 미국 청소년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인기 가수 저스틴 비버가 파파라치에게 주먹을 휘둘러 경찰에 입건됐다.

28일 (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지역 언론은 한 파파라치가 비버에게 얻어 맞았다며 그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국 형사과는 이에 따라 비버를 입건해 조사에 착수했다.

비버를 고소한 파파라치는 로스앤젤레스 인근 칼라바사스의 쇼핑 센터에서 비버와 비버의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스의 사진을 찍었다가 비버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응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나 얼마나 다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형사를 보내 비버와 면담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비버의 대변인은 언론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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