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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먹는 ‘괴물 옷걸이’ 등장
라이프| 2012-06-01 09:10

적당한 습도는 쾌적한 삶을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실내 적정습도는 40%다. 대부분 사람들이 습도를 맞추기 위해 일회용 제습제를 사용한다. 눈에 보이는 확실한 제습과 습기에 의한 곰팡이와 냄새 때문이다.


습도는 집의 방향과 구조에 따라 각각 다르다. 습도가 높은 집은 저층, 방향, 주택 등 일조량이 낮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주로 신발장, 옷장, 베란다 벽체에 곰팡이들의 주 서식지다. 결로현상이 있는 곳은 더욱 심하다.


결국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습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일회용 제습제는 계속 교체해서 쓰기 때문에 비용이 부담스럽다. 12자 옷장기준 6개가 필요하고 신발장, 작은방 등을 포함하면 12개정도 들어간다. 한 달이면 교체비용이 발생한다. 또 다 쓴 제습제는 버리는 것도 번거롭다.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선보인 옷걸이 제습기는 괴물 제습제로 불리는 ‘실리카겔’이 옷걸이 일체형으로 매립돼 있다. 공기 중의 수분을 다량 흡수하여 습기와 악취를 제거한다. 일회용 제습제 대비 3배 이상 제습력을 가지고 있다.


옷걸이 제습기는 습도를 확인할 수 있는 습도계가 장착되어 있어 습기를 많이 먹으면 블루에서 핑크로 변한다. 이때 옷걸이 안에 있는 실리카겔을 빼내 전자랜지에 3분정도 돌리면 다시 반복 사용 할 수 있어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다. 옷장 1칸에 1개, 12자 기준 단 3개면 거뜬하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그밖에 도자기형 제습기와 휴대용 제습기등 3종 세트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문의 1599-2373
▶옷걸이 제습기 블로그 http://www.korcar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3109&special=3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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