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번들 떡진 머리를 찰랑거리게… 헤어 볼륨업 파우더 눈길

머리 스타일도 화장을 고치듯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떡진머리 종결자 ‘포레스타’가 오는 6월 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무더운 여름 땀과 유분으로 흐트러지고, 가라앉은 머릿결을 갓 전문가의 관리를 받은 듯한 느낌으로 변신할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포레스타’의 볼륨업 파우더는 근본적으로 머리의 유분기를 없애주고, 처지고 번들거리는 머릿결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준다. 피부에 유분이 생겨 기름종이나 파우더로 제거해주면 매트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포레스타는 ‘메이크업’ 원리와 흡사하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기본구성 3종인 ▲큐로 리프레쉬 스타일링 파우더(Curo refresh styling powder) ▲아리아 아쿠아 토너(Aria Aqua Toner) ▲플로스 스무딩 에센스(flos smoothing essence)를 머리에 자연스럽게 발라주면 된다. 민트향을 함유하고 있어 갓 머리를 감은 듯한 향기를 머금을 수 있고, 유분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헤어 손질의 마지막 단계에서 작은 얼굴을 완성해주는 아크라 헤어초크(Akra small face make-up)는 남성의 수염이나 구렛나루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도 가능하다.

포레스타 관계자는 “포레스타는 AVEDA라이프 스타일 살롱 ‘포레스타’의 유기농 헤어스타일링 브랜드”라며, “기름종이, 수분미스트, 립글로즈가 수정메이크업의 비법이라면 포레스타 제품은 짧은 시간에 헤어스타일을 수정하고, 유분을 없앨 수 있는 헤어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타 정재명 원장은 “여성들이 피부 메이크업 수정에는 많은 관심을 갖고, 시간을 할애하면서 정작 스타일을 완성하는 헤어 관리에는 소홀한 편”이라며 “머리는 수정이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화장품 전문생산업체인 한국콜마와 공동연구를 통해 볼륨업 파우더 라인인 ‘포레스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레스타는 머리의 유분을 제거하고,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모근에 각종 영양분을 공급해줘 헤어스타일을 가꾸는데 획기적인 제품인 만큼,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여름철 여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레스타 제품들은 현재 신사동 본점, 압구정점, 반얀트리점, 갤러리아 포레점, AVEDA 라이프 스타일 살롱 ‘포레스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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