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신한, 통신요금 월 9000원 할인카드 출시
뉴스종합| 2012-06-07 08:26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신한카드는 LG유플러스 통신 요금을 최고 월 9000원 할인해 주는 ‘LG U+ SMART 9 신한 빅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는 LG 유플러스 이동통신 요금이나 인터넷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매월 9000원을 할인해 준다. 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제공되며, 통신 요금도 전월 실적 산정에 포함된다.

또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 시 리터당 40원을 적립해 주고, 현대ㆍ롯데ㆍ신세계 등 3대 백화점에서 상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LG트윈스와 기아타이거즈 홈경기의 입장권을 각각 2000원, 1000원 깎아주고 롯데월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준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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