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일본판 ‘슈퍼스타 K’인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한 주니엘(18)이 7일 국내 데뷔 쇼케이스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독특한 음색의 가창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주니엘은 쇼케이스에서 국내 첫 번째 싱글앨범 ‘My First June’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주니엘의 듀엣곡 ‘바보’의 최초 라이브 무대도 선보였다.
정용화의 작곡 실력이 돋보이는 바보는 주니엘 목소리의 음역대와 특성을 정확히 감안해 주니엘에게 딱 맞는 곡이 탄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주니엘은 타이틀곡 ‘illa illa’로 본격 국내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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