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HMC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스마트폰 바로주문 서비스 오픈
뉴스종합| 2012-06-08 09:57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증권사 최초로 스마트폰 사용중 영업점과 관리자를 바로 연결해주는 ‘바로주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의 ‘바로주문’ 서비스는 시세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영업점 및 관리직원이 필요한 경우 간편한 클릭 한번으로 종목 상담 및 주문까지 할 수 있는 기능으로 기존의 다이얼을 직접 눌러 통화와 문의를 해야 하는 불편한 사항을 해결한 편리한 기능이다.

또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 매번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추가된 기능이 업데이트 되는 기능과 주문화면 선택 기능, 폰트 크기 변경 기능 등을 추가하여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러한 기능 측면 외에도 선물옵션 및 금융상품 매매 기능을 추가하는 등 업계 선두권의 스마트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 허의도 전무는 “HMC투자증권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편리성과 함께 소통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여 업계 최초로 ‘바로주문’ 서비스를 시행하여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고객과 회사를 연결해주는 커뮤니케이션의 채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HMC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갤럭시노트, 갤럭시S3, 뉴아이패드 등 가입조건에 따라 최신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금융센터(1588-6655), 전국 본ㆍ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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