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서귀포시, 13년만의 아파트 분양, 희소성↑ ‘동홍 인터불고 코아루’
부동산| 2012-06-12 13:14

제주도 부동산이 중국인 등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고 다양한 개발 계획으로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각종 개발계획들이 서귀포시에 집중됨에 따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


실제로 지난 4월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첫 삽을 뜬 헬스케어타운, 명품 관광미항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귀포관광미항 조성 사업 등 굵직굵직한 계획들이 서귀포에 집중되어 있다.


지난 5월 11일 오픈한 ‘서귀포 동홍 인터불고 코아루’는 바다까지의 직선거리가 1km 이내이고, 일부세대에서는 바다조망까지 가능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용 84㎡B타입의 경우 최고 청약경쟁률 45:1을 기록했다.




동홍동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모여 사는 곳으로 전통적인 명품 주거지로 인정받는 곳이지만 지난 1999년 대림 아파트가 분양된 이후 단 한 차례도 아파트 분양이 없어 13년 만에 처음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높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0층 4개동이며 전용면적 60~84㎡형 263가구로 이뤄졌으며, 실수요층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일주동로․중산간동로와 가깝고, 516도로 진입이 쉬운데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서귀포시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선 동홍동은 초•중•고교 등의 학교가 많아 서귀포의 ‘교육 1번지’로 꼽힌다.


무엇보다 서귀포 동홍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는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고려한 단지 설계와 전 세대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북쪽으로 한라산, 일부세대의 경우 남쪽으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국내 대표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고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650만 원 대로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지원하고 있어 계약자의 부담을 대폭 줄인 것도 매력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동홍동 비석거리사거리에서 516도로 방향 농협주유소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일부 미계약 세대에 대해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064-767-936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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