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이번 신곡 ‘데이바이데이’의 뮤직비디오는 약 20분 분량의 초대형 SF 뮤직드라마로 촬영하고 있으며, 차은택 감독과 또 한번 손을 잡았다.
특히 2330년 미래도시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로 구성돼 한국판 ‘매드맥스’를 연상하게 만든다는 평이다.
공개된 사진은 효민과 9번째 멤버 다니가 찍은 첫 사진으로, 초대형 SF 뮤직비디오 이미지를 엿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효민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 달리 빨간색 머리로 변신해 한층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으며, 새로운 멤버 다니 역시 프로필 속 순수하고 깜찍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7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팬클럽 퀸즈(QUEEN’S)의 창단식을 개최하며, 8월 11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