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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97.7% 기록
뉴스종합| 2012-06-19 18:27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파미셀(005690, 대표이사 김현수)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결과 812만1000주 모집에 793만7209주가 청약돼 청약률 97.7%를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18만3791주의 실권주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일반공모 방식으로 청약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잔액인수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공모 후 최종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대표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이 각각 50대 50의 비율로 자기계산으로 인수할 예정이다.

주금 납입 및 환불일은 오는 26일이며, 신주는 7월 9일 상장될 예정이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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