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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기부 프로모션 ‘2012 Olla! 희망캠페인’ 실시
뉴스종합| 2012-06-20 10:43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신)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2012 Olla! 희망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라희망캠페인’은 현대증권 대표 온라인 캐릭터 ‘올라맨’이 희망 전도사가 돼, 온라인 고객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나누고 동시에 기부금도 적립하는 기부 프로모션이다.

현대증권은 사랑, 열정, 행복, 꿈 등 각 테마에 따라 4개씩 총 16개의 다양한 에피소드 동영상을 제공하고, 각 에피소드에 따라 가족, 친구 등 지인들에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을 통해 희망메세지를 전하는 ‘희망뉴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메세지 댓글 1건당 500원이 적립되며, 각 테마당 250만원씩 최고 1000만원이 적립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올 연말 기부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며,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참여자들은 ‘희망뉴스 캠페인’ 외에도 경품을 제공하는 ‘Olla! Game’, 일일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포춘쿠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증권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연동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도 제공한다.

손호영 현대증권 온라인기획부장은 “최근 현대증권은 온라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올라맨)를 공개함으로써 젊고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이번 희망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진정한 소통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현대증권의 이미지를 선보이고 더불어 새로운 온라인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라희망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ollacampaig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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