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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 신임 사장에 양인찬 부사장 선임
뉴스종합| 2012-06-20 13:53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양인찬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양 신임 사장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91년 한일(신세기)투자신탁에 입사해 펀드매니저로 일했으며, 1999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의 설립 멤버로 참여해 회사의 기틀을 다지는데 공헌했다. 2008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이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이후에는 경영관리본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영업력 강화를 위해 노옥현씨를 영업부문 대표로 선임했다. 노 대표는 동원증권, 동부증권을 거쳐 1999년부터 2010년 3월까지 에셋플러스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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