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전속모델 선발과정을 거쳐 상냥, 참신, 정성, 그리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는 모델로 고원희를 최종 선정해 2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역대 모델 중 최연소 나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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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나 항공 |
고원희는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CF ‘우리들의 체어’로 데뷔했다.
아시아나항공 모델은 스타등용문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스타들이 많이 탄생됐다.
역대 모델중에는 배우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이 있다.
고원희는 다음 달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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