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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템즈, CCTV 영상감시 시장 성과 ‘합격’
뉴스종합| 2012-06-21 11:00

단기간 내에 10여 개의 고객사 확보하며 시장 진입 성공


멀티미디어 기반 차세대 통신솔루션 제공 업체인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 www.xener.com)가 올해 초 CCTV 영상감시 분야 진입을 선언하고, 3달여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시장의 ‘합격’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부터 고속도로까지 10 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사에 CCTV 카메라와 솔루션을 공급한 상태로 추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제너시스템즈의 CCTV 시장 진입 도전이 성공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인터넷 기반의 통신 통합이라는 변화의 최일선에서 기존의 CCTV 솔루션에 새로운 유무선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융합해 기술을 개발하는데 앞장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제너시스템스의 CCTV 솔루션 브랜드인 ‘i2i’는 차세대 CCTV 통합솔루션의 미래를 집약적으로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2i의 NVR(Network Video Recorder) 솔루션은 IP 전용 저장장치로 다양한 IP 카메라에서 전송 받은 디지털 영상을 변환 장치 없이 압축 저장한다. 아울러 감시지역의 영상을 하나로 이어 붙인 파노라마 이미지를 자동 생성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CCTV기술력까지 갖췄다.


여기에 M2M기반 영상감시 통신융합 솔루션인 ‘iGuardian’ 소프트웨어 기술력까지 더해져 호응을 얻고 있다. ‘iGuardian’은 다자간 통화를 실현하고 사고가 나면 사전에 지정해 둔 특정 인물에게 즉각적으로 호출이 가능하다.


제너시스템즈 관계자는 “CCTV를 설치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언인지 항상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노력해온 것이 단기간 내에 시장진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CCTV 카메라 공급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부가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과 서비스로 CCTV 영상감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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