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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銀, 스포츠 꿈나무 등 15명에게 장학금 수여
뉴스종합| 2012-06-25 15:48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모아저축은행은 인천 주안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12년 상반기 모아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경제취약계층 및 스포츠 꿈나무 학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의 장학재단인 모아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상ㆍ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우리나라 스포츠 꿈나무 학생 등 1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김상고 모아재단 이사장은 “자신의 꿈을 키우고 대한민국 대표 인재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학생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아름다운 기부문화와 기업문화를 정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에 위치한 모아저축은행은 총자산 1조7300억원 규모의 중대형 저축은행으로, 인천 본점과 수도권에 7개 지점을 두고 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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