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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플랜업주니어 신규고객 한달 만에 5천명 돌파
뉴스종합| 2012-06-27 10:58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신영증권은 지난달 선보인 주니어 전용 자산관리 프로그램인 ‘플랜업주니어’의 신규고객이 출시 한달 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플랜업주니어는 늦은 결혼과 출산, 조기 은퇴, 높은 사교육비, 길어진 양육기간 등으로 인해 자녀를 위한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기획됐다. 1년여에 걸친 국내외 사례 검토와 고객 요구 분석 등을 토대로 출시된 신영플랜업주니어는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제안을 위해 주니어 관련 최다 상품군 확보와 함께 세대간 부의 이전시 고려되는 증여와 상속 관련 전문 인프라를 확보해 두고 있다.

또 자녀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부자로 키우기 위해서는 ‘가능한 빨리, 되도록 함께 투자과정을 공유하라’는 프로그램 모토에 맞게 주니어 전용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어린이 경제용어설명서 제작 등 자녀의 경제마인드 제고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보름여만에 2000명을 돌파한 것에 이어 입소문을 타고 신규가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며 “시장이 조정 양상을 띄며 오히려 지금이 자녀를 위한 투자의 적기라고 여기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신영증권은 런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국내외 명문대 필기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프로그램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문의는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 또는 가까운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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