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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탕웨이 구애 해명 “탕웨이 사진이 맘에 들었을 뿐”
뉴스종합| 2012-06-27 20:39
진관희 탕웨이 구애

[헤럴드생생뉴스] 중화권 톱스타 진관희가 배우 탕웨이에게 ‘공개 구애’한 것에 대해 해명을 해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27일 중국의 한 매체는 “진관희는 단지 (탕웨이의) 사진이 마음에 들었을 뿐, 다른 어떤 생각도 갖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앞서 진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그녀가 너무 좋은데, 날 도와 그녀에게 말해줄 사람 없을까?라는 구애 글과 함께 탕웨이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그의 탕웨이를 향한 고백이 ‘자작극’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진관희 측은 이같이 해명하고 나섰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진관희는 지난 2008년 배우 장백지와의 ‘섹스스캔들’ 이후 팬들에게 바람둥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게다가 지난해 6월에는 연예인 황룽이 ”나는 진관희의 성노리개였다“고 폭로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16세 모델과 진관희가 키스하는 사진이 유출돼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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