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해 5월 이 단체와 협정을 맺고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와 한국청년회의소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선도ㆍ보호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ㆍ하굣길 만들기를 비롯해 유괴, 실종, 학교폭력, 교통사고,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학교의 중간영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보호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