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신재은 집안 “30억 조영구보다 더 부자?”
엔터테인먼트| 2012-07-01 14:19
[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의 집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재은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자신의 집안 재력을 밝혔다 .

이날 방송에서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가 자신의 30억을 보고 결혼했냐고 묻길래 확인 차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서야 조영구 30억의 실체를 알게 됐다. 말이 좋아 30억이다. 부동산과 주식을 모두 합쳐야 30억이 된다. 수중에 30억이 있는 건 아니다. 이미 주식으로 상당 부분 날린 상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재은은 “ 우리집이 조영구보다 좀 더 부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조영구가 “아내 신재은과 두 번째 만났을 때 첫키스했다. 과감하게 키스를 했는데 신재은도 거절하지 않았다”고 하 자 신재은은 “지금 너무 후회하고 있다. 요즘 반성을 많이 한다. 내가 그동안 나쁘게 살아 조영구를 만나 벌받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재은의 집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대학 졸업해서 직장도 다녔던데 왠지 얼굴만 봐도 집안이 잘 살았을 것 같다”, “놀랍다. 부자였네”, “그럼. 조영구 재력보고 결혼한 건 아니네”, “조영구 씨 30억보다 많다니 놀랍네요”, “조영구 리포터로 시작해 30억 모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MBC ‘세바퀴’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