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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 동시에 잡는 여름철 간식은?
뉴스종합| 2012-07-04 10:28

천안 원조 학화호두과자, 영양가 풍부하고 맛도 좋아


뜨거운 햇살과 높은 습도, 무더운 여름이 되면 누구나 더위에 지쳐 체력이 떨어지고 입맛도 없어진다. 이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냉면처럼 시원한 음식을 먹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는다.


여름에는 간식이나 군것질거리도 주로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등 시원한 것들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한여름에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먹는 것처럼 간식도 영양가가 풍부한 것으로 골라 먹는다면 더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호두과자는 영양간식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학화호두과자(www.hodo1934.com)는 단백질, 지방, 섬유질, 칼슘, 비타민B1등 호두의 영양이 듬뿍 담겨있는 천안의 명물이다.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호두는 폐질환이나 성인병을 예방 및 치료는 물론 자양강장의 효능도 가지고 있는 건강음식이다.

 


호두과자의 매력은 역시 큼지막한 호두조각에 있다. 길이나 휴게소에서 접할 수 있는 일반 호두과자들과 달리 학화호두과자는 통호두를 반으로 나눠 과자에 하나씩 담기 때문에 호두의 고소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들어내는 하얀 앙금은 팥을 여러 번을 거피해 앙금이 고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 계란, 물, 우유, 설탕으로 만든 시럽으로 밀가루 반죽을 만드는 것도 맛의 비결 중 하나다.


특히 학화호두과자는 순도가 높아 구워놓은 뒤 열흘이 지나도 쉽게 쉬거나 상하지 않아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학화호두과자는 천안 본점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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