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사 ㈜로티보이 7월 12일, 26일 사업설명회

국내에 ‘번(BUN)’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던 ‘로티보이’가 총판 대신 지사 운영방식을 채택, 1호점 웨스턴돔점 가맹계약을 체결하며 프랜차이즈 운영 정상화를 알렸다.

한국지사 ㈜로티보이의 1호 가맹점인 ‘웨스턴돔 점’의 안효순 가맹점주는 “인근 로티보이 매장의 손님으로 방문하다 로티보이만의 번과 커피 맛에 반해 여타 커피전문점보다 경쟁력 있는 브랜드라는 판단을 내렸다”며 “사전조사와 준비를 통해 운영중인 화장품 코너를 정리하기도 전에 가맹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사 브랜드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본사에 직접 방문하여 사업전반의 타당성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난 후 글로벌 브랜드인 ‘로티보이’는 매장관리나 물류시스템 등이 국내 프랜차이즈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본사직원들이 직접 시장·입지·상권 조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신뢰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로티보이는 지난 3월 25일 히로탄 로티보이 본사 대표가 직접 방한해 개최한 사업설명회에 이어 오는 7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한국지사 ㈜로티보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7월 12일 목요일 오후 2시, 7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안국역 선진빌딩 ㈜로티보이 3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사전 전화예약을 한 사람에 한 해 참석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로티보이 홈페이지(www.rotiboy.kr) 또는 대표전화(02-730-2527)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