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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최대 연 13% 수익 부자아빠 ELS판매
뉴스종합| 2012-07-06 10:11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0일까지 원금손실 배리어를 낮춰 안정성을 강화한 부자아빠 ELS2982회를 100억 한도로 모집한다.
부자아빠 ELS 2982회는 KOSPI200,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상품으로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이상 시 연 13.00% 수익이 달성된다.

또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39.0%(연 13.10%) 수익을 지급 받는다. 특히 이번 상품은 다른 상품에 비해 원금손실 배리어가 낮아 안정성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이대원 에쿼티 DS부 부장은 “부자아빠 ELS 2982회는 지수와 우량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혼합형 상품으로, 연 10% 안팎 수준인 지수형 대비 추가 수익이 가능하다. 최근 지수가 하락하는 변동성의 영향으로 지수형 ELS의 기대 수익률이 다소 낮아진 만큼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이번 상품을 주목해야 한다” 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KOSPI200/HSCEI 3종, KOSPI200/S&P500/HSCEI, GS건설/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SK이노베이션 기초자산의 ELS 총 6종을 600억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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