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놀러와’는 선예, 규리, 효린, 효성, 빅토리아 등 걸그룹 리더들이 출연한 가운데 ‘걸들의 전쟁 스페셜’이 꾸며졌다.
제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탄생 비화를 밝히며 팀 결성을 위해 전국을 돌아다녀 멤버를 구했다고 고백했다.
제아는 “가수 린에게 실력있는 래퍼 미료를 소개받았고 끊임없는 설득 끝에 멤버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미료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합류 전 피플크루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이어 제아는 “나르샤는 실용음악학원을 다닐 때부터 눈여겨봤다. 수소문 끝에 찾아가보니 옷가게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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