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주말에는 최대 6배 포인트 적립 ‘삼성카드 7’ 출시
뉴스종합| 2012-07-11 10:30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삼성카드(029780)는 외식, 주유, 대중교통, 편의점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최대 3배까지 포인트 적립을 더 해주고, 주말에는 적립율이 2배 더 높아져 기본 적립율 대비 최대 6배까지 포인트를 더 적립 받을 수 있는 ‘삼성카드 7’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카드 7은 일반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0.5%가 포인트로 기본적립되며 음식점, 주유, 백화점 이용시 이용금액의 1%를 대중교통, 택시, 편의점, 제과점에서는 1.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토ㆍ일요일에는 주중보다 혜택이 더 커져 포인트 적립율이 두 배 더 높아진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7의 프리미엄 버전인 ‘삼성카드 7 플러스’도 함께 선보인다.

연회비는 삼성카드 7의 경우 국내용 1만 8000원, 해외겸용 2만원이다. 삼성카드 7 플러스는 국내용 5만 5000원, 해외겸용 6만원이다.

airinsa@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