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뉴타운식 광역개발로 주목받는 ‘개봉 푸르지오’
부동산| 2012-07-11 12:30

뉴타운식 광역개발이 서남권 지역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다.


‘뉴타운식 광역개발’이란 구로구가 개봉1동, 고척1,2동 일대 65만6000㎡에 대한 광역개발을 추진하면서 서울 서남권 중심지역 개발이라는 뜻으로 붙인 사업명.


전국 최초로 실시되고 있는 구로구의 광역개발이 ‘도시기반시설 구축’이라는 광역개발 특유의 효과를 톡톡히 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일대는 당초 재건축(10개), 재개발(3개)로 진행되는 13개 정비구역과 9개 관리구역(자율정비 4곳, 존치 5곳)으로 나눠져 있었으나 구로구가 개별 사업 추진에 따른 도시 난개발을 방지하고 도시기반시설 구축 등을 위해 ‘광역개발’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




우수한 입지에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뉴타운식 광역개발’의 13구역을 개발해 첫 번째로 공급했던 고척동의 벽산베스트 블루밍 아파트는 2009년 분양 당시 높은 인기로 초기에 분양을 마감한 전례가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뉴타운식 광역개발’의 두 번째 아파트로 개봉1구역을 재건축하여 공급중인 ‘개봉 푸르지오’가 분양 중에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개봉 푸르지오’는 지하2층~25층 10개동 총 97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9㎡형 514가구를 일반분양중이며, 평형별로 59㎡형 41가구, 71㎡형 144가구, 84㎡형 250가구, 119㎡형 79가구로 공급물량의 85%(435가구)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로구 개봉동은 목동과 인접한 범(汎) 목동 생활권으로, 단지에 인접한 남부순환도로, 경인로,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권 및 수도권 전역을 자가용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 17개 버스 노선과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이 인접하여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또한 인근에 연면적 44만2944㎡ 규모의 네오컬쳐 시티와 2만2258석 규모의 국내 최초의 돔구장 건설 등의 개발호재가 풍부해 한층 높은 미래가치를 갖는다.


일반적으로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은 대다수 저층부가 많은 것에 비해 ‘개봉 푸르지오’ 일반분양분은 대다수 로열층으로 실수요자가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1588-025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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