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는 수도권 접근이 용이한 신도시, 특히 혁신도시 이주로 인해 서울, 경기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하면서 고연비 디젤 차량의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때문에 최근 원주에는 BMW, 토요타, 크라이슬러 등 수입차 7개의 브랜드가 입점하는 등 신흥 수입차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푸조 원주 전시장은 대지1528㎡ (462평), 건평 300평 지상 3층의 건물에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대규모. 현재는 508, 308, 308 SW 등 총 7대의 차량이 전시 중이며, 언제든 시승이 가능한 6대의 시승차량이 준비되어 있다. 한불모터스는 전시장과 함께 152㎡의 규모 2개의 워크베이를 소유한 서비스센터도 함께 개장한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원주는 고연비 디젤 차량의 소비가 전체 수입차 판매량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디젤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도시”라며 “앞으로 원주 시민들과 뛰어난 연비효율의 디젤 차량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한불모터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원주 전시장 신규 개장을 기념하여 전시장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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