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
[마켓 레이더]낙폭과대주를 보자
뉴스종합| 2012-07-19 08:09
[헤럴드경제= 증권부] 글로벌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리 인하에도 불구, 시중 유동성이 안전 자산 주변만 맴돌고 있어 증시 수급 여건이 쉽사리 개선되지 않고 있다. 코스피가 역사적 저점 수준인 PER(주가수익비율) 8배,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수준까지 밀렸지만, 외국인의 매도공세로 의미있는 반등세를 보여주지 못하는 형국이다. 3분기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IT와 자동차 보다는 그동안 조정폭이 컸고,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화학, 정유 업종과 경기방어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경기부양에 따른 기업실적 호전이 확인되기 전까지,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 행진이 재개되기 전까지는 이러한 답답한 증시 흐름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투자심리 회복→수급여건 개선 등의 전제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형 IT 등 경기민감주의 반등은 한계가 있어 보인다. 1800선 아래에서는 ‘낙폭과대주’ 중심의 ‘단기 매매’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위대한 정치의 조건

-증시는 당분간 미국 정치 상황처럼 교착상태 이어질 것

-하반기 경제보다 정치 중요

*유통: 세일기관 확대에도 매출은 부진? 오해는 풀자

-효과 파악하려면 전체 기간 매출 봐야할 것

-3분기는 2분기보다 개선될 것

*KT&G(033780), 홍삼이 담배 호조 넘어서는 악재는 아니다

*엔씨소프트(036570), B&S 이용자 무료 체험 서비스로 더 늘어날 전망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빨리 아픈만큼 가장 빨리 수익성이 정상화될 업체

-목표가 26만원으로 하향

*LG화학(051910), 듬직한 둘째와 셋째

-정보전자소재와 전지사업에서 영업이익 개선

-목표가 37만원으로 하향



<하나대투증권>

*QE3는 사장된 카드인가

-4분기에는 QE3 진전있을 것

-FRB 의지와 재정안정에 대한 정치권과 정부간의 합의 전제되어야

*KT&G(033780),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져

*녹십자(006280), 2분기도 차별화된 실적 예상



<한화증권>

*SK하이닉스(000660), 하반기 반도체 전망을 복기한다

-지금은 실적개선 방향성에 베팅하는 시기



<신영증권>

*LTRO 3? 4500억 유로가 움직인다

-ECB Deposit에서 4500억 유로 유출

-LTRO 당시와 동일한 금융시장 반응

*미래 경제의 승자는?

-낮은 공공부채+낮은 대외의존도+안정적인 민주주의

-조건 갖춘 인도, 인도네시아가 상대적으로 성장률 높아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수익성 우려 해소한 2분기 실적

*한전KPS(051600), 2분기에도 점진 성장 기조는 지속될 전망

*KT&G(033780), 풍부한 하반기 모멘텀 주목

-배당, 연기방어주, 내년초 담배 세금인상 기대

-목표가 9만4000원으로 상향



<우리투자증권>



*전략 스펙트럼-양적완화 정책의 허와 실

-양적완화 정책의 효과는 3/4분기 중 짧고 굵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QE3가 시행될 경우, 3/4분기 미국 성장률이 예상보다 양호할 수 있지만,

-연말을 포함한 4/4분기 성장률까지는 자극하기 어려움을 의미



*선물시황-프로그램매매에 휘둘리고 있는 시장

-외국인의 선물매매가 심상치 않다. 당일 마감 기준으로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않고 있으나 장중에는 매우 빠른 매매전환을 선보이고 있다. 이로 인한 베이시스 교란과 프로그램매매를 동반하고 있어 파급효과는 비교적 강한 편



*OLED산업-OLED, 빈 잔은 채워지기 마련

-삼성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투자 재개 기대

-하반기, 갤럭시Note2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Flexible OLED 시대 개막

-Flexible OLED 장비주의 주가 하락은 과도



*LG화학-2Q12 review: 돋보이는 이익 안정성

-2분기 영업실적 C3 계열 제품 마진 호조와 3D 필름 고수익성으로 당사 예상치 상회

-하반기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높은 이익 안정성 부각될 전망



*현대백화점-보수적 추정을 전제로 해도 Valuation 매력은 충분

-7월 중 주가 급락해 2013년 PER 7.4배까지 하락

-2분기, 컨센서스 거의 충족 예상. 빅 3 중에서 가장 양호한 이익 증가세 유지 전망

-상반기를 저점으로 영업레버리지는 회복세 전환 기대. 아웃렛 출점 계획 증가 예상



*삼성엔지니어링-월 1조원 매출액 시대로

마덴 손실 반영으로 마진은 다소 부진했으나 2분기 실적 대체로 시장 기대치 상회

얀부3발전을 포함할 경우 현재까지 확보된 수주는 12조원 규모



*KT&G-하반기 영업이익 성장률 +16%로 크게 개선될 것

2Q Review: 모든 것을 압도한 담배 부문 실적 개선

3Q 이후의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 유효

동종업체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배당수익률



*롯데칠성-주류 부문 부진을 압도하는 음료 호조세

-2Q preview: 컨센서스 충족 예상

-장기 ROE 상승 잠재력에 대한 기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80만원 유지



<키움증권>

*미국 경제의 두가지 기술적 위험

-(1) 재정절벽 문제(Fiscal Cliff or Taxmageddon)

- 긍정적인 요인: 재정적자 감축, 정부부채 감소

- 부정적인 요인: 갑작스런 대규모 재정 긴축은 경제에 충격. ’13Y 1H 미국 GDP -1.3% 전망.

-(2) 정부 부채 한도 문제

- 2011년 8월의 기억. 2013년 미국 정부 채무가 다시 한도를 초과.

- 기술적 부도 우려 재현되나?



<신한금융투자>

*문제는 성적표였다

-지수 하락의 원인은 뒤늦은 실적 전망 하향에 따른 기관 매물 증가가 원인

-외국인 수급의 긍정적 변화 가능성, 미국 주요지수를 통해 국내 지수의 방향성 탐색

*KT&G(033780):홍삼은 더디나, 담배가 이끌었다

-3분기에도 담배 성장률은 지속 전망

*신세계(004170):긍정의 기대감은 좀 더 미루자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불안한 흐름 지속

-목표주가 25만6000원으로 하향



<이트레이드증권>

*세방(004360):주가매력도 상승 + ‘세방전지’의 이익성장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4% 늘어난 93억원을 전망

-이익 증가의 이유는 원가율 개선 효과 지속, 비용 감소

-2012년 연결실적 추정기준 PER 약 4.3배 수준

*인터넷:블레이드앤소울 현재 매출수준 아이온 능가 추산

-모든 지표면에서 블소가 아이온을 능가..매출 또한 블소가 아이온 능가 추산





*삼성엔지니어링(028050):2Q Review - 원가율에 대한 불확실성은 아직 존재

-3분기부터 매출 성장과 원가율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전망

*KT&G(033780):2Q Review: 담배사업 견조, 홍삼 및 신사업 부진

-탄탄한 하방경직성 대안주 관점 접근..주가 Re-rating 까지는 시간이 필요



<현대증권>

*경기둔화와 부양기대 간의 교착국면

-미국경제 둔화 vs 연준 추가부양 기대 상존 → 유로존 위기 상존의 불안한 교착국면



<대신증권>

*한미반도체: 수주가 쏟아지는 장비회사도 있다

*NHN: 모바일 플랫폼서비스 Monetizing 시작

*SJM: 히든챔피언에서 오픈챔피언으로

*방어주의 반란에 대하여[업종전략]

*LG화학:실적개선 모멘텀 2분기에 이어 3분기 및 하반기도 지속된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2Q12 Review: 양호한 2Q 실적,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 강화

*LG화학 (051910) - 2Q12 Review: 2Q 화학업황 부진 불구 예상 상회 호조

*KT&G (033780) - 2Q12 Review: 경기와 건강





*금호석유 - 수요 개선을 기다리며...

*대상 - 단기 주가 급락은 과도,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KT&G - 2012년 하반기로 갈수록 ‘Good, Better, Best’

*LG화학 - 부진한 업황 속에서 독주(獨走)





*자생적 회복과의 괴리, 재정절벽 분산논의로 귀결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보유현금 축소, 우발비용을 고려해 목표주가 15% 하향

* KT&G (033780): 2Q12 Review: 담배 M/S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 지속

*LG화학 (051910): 2Q12 Review_3분기 정상화, 4분기 추가 개선



<교보증권>

*KT&G, 2% 부족한 실적 하반기 인삼 부문 회복으로 만회

*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양호 실적

-2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매출액 3조 1081억원 당기순이익 1428억원 기록

-주가는 글로벌 발주시황 침체로 인해 약한 모습될 전망

-중장기적으로 발주시황 개선 감안 매수접근 유효

<동양증권>

*국내증시, 모멘텀 지표의 부진과 저평가

-국내증시 이익수정비율 마이너스에서 추가 하락

-12개월 선행 EPS 증감률 2월말부터 하락추세 지속

-국내증시 선진국 대비 30%, 신흥국 대비 15% 할인거래

*반등의 근거와 한계

-반등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절대적 낮은 수준

-다만 주요국 금리인하 단행에도 경기회복 기대 크지 않아

-단기 반등 관점에서 접근 필요

*LG 화학 2분기 실적, 맷집 좋아졌다

-2분기 잠정 실적 영업이익5030억원 전분기 대비 10% 증가

-3분기 2분기 대비 13% 증가 기대

*동양기전, 이젠 올라갈 일만 남았다.

<동부증권>

*운송주의 컨센서스 상향 눈에 들어옴

-MSCI ACWI 밸류에이션 갭 25개월래 최대 수준

-기업 이익과 주가 연계성 약화

-CJ대한통운, 대한항공, 현대상선 등 운송주 컨센서스 상향세

*KT&G, 투자의견 하향

-목표주가 9만원 유지

-소비경기 영향 받는 홍삼사업과 화장품 등 신규사업 실적 부진

-2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2% 증가, 당사 예상치 6% 하회

-일회성 효과 사라지고 경기침체 지속되면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 가능성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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