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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前 멤버 비키, 뭐하나 알아봤더니..
엔터테인먼트| 2012-07-20 14:43
걸그룹 달샤벳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비키가 근황을 전했다.

비키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최근 본지에 “비키는 현재 수원에 위치한 자택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키는 도서관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 등 바쁜 연예활동으로 인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들을 마음껏 실천하고 있다”며 “솔로준비 역시 게을리하지 않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비키는 현재 몸무게 5kg을 감량하는 등 솔로로 더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는 전언이다.

아울러 그는 현재 달샤벳 리더인 세리와 연락을 자주 취하며 전(前) 리더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달샤벳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24일 “2011년 1월 4일 달샤벳으로 활동을 시작한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에서 탈퇴하게 됐다”며 “비키는 달샤벳 데뷔 때부터 솔로 활동을 염두에 두고 활동을 시작했었다. 이에 대해 비키와 소속사가 오래전부터 이야기해왔고, 더 늦기 전에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그의 탈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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