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바이오+대선테마+일본상장’ 특급호재 바이오!
뉴스종합| 2012-07-22 11:31

◇ 바이오 종목의 추억

2005년 줄기세포 핵심 대장주로 편입되어 4,000% 폭등한 산성피앤씨(현 산성앨엔에스), 2009년 태진아, 견미리 등 연예인들이 입방아에 오르며 2,500% 급등했던 줄기세포 업체인 에프씨비투웰브(현 파미셀), 췌장암백신 임상성공 소식에 2009년부터 2010년까지 1년간 2,000% 상승한 젬백스. 2011년 줄기세포 대장주로 각광받으며 연일 상한가 랠리를 펼치며 1,000% 오른 메디포스트.


◇ 대선 테마의 추억

5년마다 찾아오는 대선은 대한민국 테마주들을 뒤흔들 빅 이벤트로 2007년 대선때 4대강 테마주들 무차별적 급등을 만들어냈었다. 이 테마의 대장주인 이화공영은 단 5개월 만에 3,000%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특수건설, 홈센타 등 관련주들이 1,000~2,000%씩 모두 급등을 했다. 이번 대선도 다르진 않다. 박근혜 종목으로 올 초 급등했던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EG를 필두로 안철수 관련주인 안랩, 써니전자, 문재인 관련주인 바른손, 우리들제약 등 여러 테마주들이 기습 상승이 나오는 가운데, 대선 정책에 따른 혹은 인맥 관련주에 따라 말도 안 되는 급등주들이 속출할 것이다.


◇ 항암제, 암진단 시약, 에이즈 치료제 등 수 백조 시장 선점 예상되는 신약 줄줄이 발표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항암제, 암진단 시약, 에이즈 치료제를 개발 중인 특수 바이오 회사를 자회사로 둔 회사로, 이미 이 재료를 바탕으로 작년에 500% 가량 급등이 한번 나온 종목이다. 그러나 재료노출에 따라 올해 급격한 조정을 보이며 철저하게 눌려있는 이 종목을 추천하고자 한다.


◇ 에이즈 치료제 순조로운 임상 시험 + 일본시장 상장 특급 호재

특히 에이즈 치료제의 경우 전세계 참여자 모집을 통해 순조롭게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본 시장을 선점할 절호의 찬스를 맞고 있다. 여기에 이 자회사가 일본 증시에 상장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시세 차익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12월 게임업체인 넥슨이 일본시장에 상장했을 때, 여타 게임주들이 들썩거렸던 상황을 감안했을 때, 이번에도 큰 파장이 불어올 수 있다고 판단된다.


◇ 대선 테마 보너스? 박근혜 관련주 편입 예상

또한 이 종목의 경우 박근혜 선거캠프에 XXX감사가 참여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단기적으로 움직였는데, 박근혜 관련주로 편입되어 부가적인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호재까지 생겨났다.


◇ 신약 성공 효과는 무한대

바이오주는 생명공학 분야이기 때문에 연구비와 제품이 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초기 바이오 회사들은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연구성과가 성공적이고, 이것을 제품화하고 특허를 내면 그 수익은 놀라울 정도로 폭등한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엄청난 갑부회사가 되고 자손대대로 살아남는 회사가 된다. 그 예로 아스피린을 만들었던 제약회사가 좋은 예일 것이다. 제품 하나로 반세기를 먹고 살고 있는 글로벌 회사가 된 것이다.


◇ 종목 많아야 소용 없다. 딱 한 종목으로 승부보자!

자! 이제 기회가 왔다. 지지부진한 시장 상황에서 지루한 수익률로 목이 타는 투자자를 위한 절대 찬스로 9회말 투아웃 역전 만루홈런과도 같은 종목이 나온 것이다. 이놈 저놈 백화점식으로 종목이 많아야 절대 수익 못 낸다. 애매한 종목 다 털고, 이 종목 하나로 승부를 봐 연말에 행복한 투자자가 되길 바란다.
 

<헤럴드원 관심종목>
솔고바이오, 파미셀, 케이아이엔엑스, 엔피케이, 코스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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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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