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애정 행각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스티브 잡스의 새 전기 영상 파티에서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껴안고 키스를 하는 등 친구 이상의 애정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이전에도 여러 번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바 있어 두사람의 열애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한 해변에서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혔고, 6월에는 LA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애쉬튼 커처는 2005년 배우 데미 무어와 무려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지난해 외도 문제로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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