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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플랜업주니어 가입고객 자녀 초청 ‘SmartUp 영어캠프’ 개최
뉴스종합| 2012-07-23 15:47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신영증권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21일부터 주말동안 우수고객 자녀들을 대상으로 ‘SmartUp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신영증권이 지난 5월 출시한 어린이 전용 자산관리 서비스, ‘플랜업주니어’의 가입 고객 중 사전증여신탁에 가입한 고객의 자녀와 기존 우수고객의 초중생 자녀 100여명이 초청됐다.

영어캠프는 참가 학생들을 레벨별 소그룹으로 나누고, 은행, 병원, 경찰서, 레스토랑 등 영어권 국가에 갔을 때 실제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원어민 교사와 함께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체험과정 중 주식의 개념 이해는 물론 직접 사고 파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순서를 마련해 영어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경제마인드 제고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점이 참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주니어 고객들의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신영증권은 영어마을뿐만 아니라 방송국 견학, 우주인 체험, 미술전시회, 발레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사 기획을 통해 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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