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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아내, 명품 휘감고 남편 졸졸
엔터테인먼트| 2012-07-29 16:16

[헤럴드생생뉴스]나이가 들어도 멋스런 남자 주윤발의 호텔 나들이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주윤발은 상해의 한 호텔에 아내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환갑을 앞두고 있는 와중에도 주윤발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외모와 패션 감각을 뽐내 네티즌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의 옆에 보이는 아내 재스민 탄(陈荟莲 진회연)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2% 부족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했지만 눈에 띄지는 않았다. 


주윤발 아내는 공처가 주윤발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한 패션쇼에 방문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1983년 첫 번째 결혼을 한 주윤발은 9개월만에 이혼, 이후 1986년 10월 싱가폴 국적의 4살 연하 재스민 탄과 재혼 후 양자를 입양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주윤발 오랜만이네. 여전히 멋진 남자”, “주윤발 아내 맞아? 내가 본 사람과 다른 것 같은데. 너무 평범하게 찍혀서 그런가”, “솔직히 아내인 줄 몰랐다. 수행 비서나 아는 지인인 줄”, “주윤벌 아내사랑 대단하네. 함께 가지 않는 곳이 없네” 등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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