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특 개인정보 유출 “놀랍지도 않다”
엔터테인먼트| 2012-08-01 22:43
[헤럴드생생뉴스]슈퍼주니어 멤버 이특(30)도 개인정보 유출의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1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객정보가 유출됐습니다”며 “문자가 왔다. 놀라지도 않아. 매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정보가 유출돼 전부 경찰 쪽으로 조사가 넘어갔다는데 어차피 금방 또 유출될 텐데, 전화번호 바꾸면 바로 연락 오는 세상인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이특은 “해킹은 어떻게 되는거지”라며 “사람들 머리 진짜 좋아”라는 글을 또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통신사에게 일침을 가했네”, “매번 있던 일 놀랍지도 않다는 말에 나도 공감”, “나도 유출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