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3’의 신지수가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9일 “‘슈퍼스타K 3’에서 ‘톱 11’에 올랐던 신지수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톱 11’ 중 우승자인 그룹 울랄라세션은 직접 기획사를 차렸으며, 신지수도 이번 전속 계약으로 새 둥지를 찾게 됐다.
신지수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슈퍼스타K3 지역예선에서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으며 TOP11에 진출한 바 있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K4’는 8월1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