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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미 유이 "한국의 가장 섹시한 아이돌 그룹? 2NE1"
엔터테인먼트| 2012-08-10 16:33
일본 AV배우 타츠미 유이가 한국의 가장 섹시한 아이돌그룹으로 2NE1(투애니원)을 꼽았다.

타츠미 유이는 8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AV 아이돌’ 언론배급 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 아이돌 그룹 중 가장 섹시한 그룹은 투애니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투애니원은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섹시해서 가장 섹시한 아이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이날 "오늘 일정이 끝나면 삼겹살과 설렁탕을 먹을 예정이다"라며 밝게 웃어 보였다.

타츠미 유이는 2008년 데뷔한 5년 차 AV영화 배우로 168센티미터의 비교적 장신의 f컵 가슴사이즈의 일본의 전형적인 미녀로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S라인 몸매의 소유자다.

영화 ‘AV아이돌’은 일본 최고의 av영화 스타 료코(타츠미 유이 분)가 한국에서 av영화 촬영을 시작하면서 만나게 된 ‘글로벌 아이돌’ 지망생 김치처녀 ‘윤아’와의 좌충우돌 신한류 av영화 제작 과정을 코믹하고 섹시하게 담은 작품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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