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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보다 더 인형같은’…걸그룹 비키니 해이 ‘무결점 표정’
엔터테인먼트| 2012-08-13 07:45
[헤럴드경제=남민 기자]무더운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구는 걸그룹 비키니(Bikiny) 멤버 해이의 인형같은 해맑은 사진이 화제다.

13일 비키니의 공식 사이트에는 최근 KBS 올림픽 방송안내 촬영차 해운대에 갔던 해이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은 카메라의 앵글을 위쪽에서 해이를 정면으로 내려다 찍은 특이한 사진으로 뽀얀 피부에 동그란 눈의 해이는 해맑은 소녀 모습이다.

갈색머릿결의 해이는 양손으로 머리카락을 살짝 잡아펼치고 있다. 하얀 바탕에 핑크빛 알파벳이 새겨진 티셔츠와 핑크빛 입술, 그리고 머리와 어깨에는 빨간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고 옅은 그린색의 운동화를 착용, 산뜻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 해운대에서 최근에 찍은 해이. 깜찍한 표정이 눈길끈다. [사진=비키니 공식 사이트]

해이의 표정은 웃거나 찡그림도 없는 완전 ‘진공상태’와 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해이가 귀여운 열매를 먹은 것 같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한결같이 “해이 귀엽다” “예쁘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해이는 지난 6월 걸그룹 비키니 멤버인 재인 미지와 함께 싱글앨범 ‘Dance Party(댄스파티)’로 공식 데뷔, 각종 공연과 팬사인회, 중국 및 일본 청소년을 상대로 한 K-Pop안무 교육에 이어 최근에는 KBS 올림픽 방송 및 드라마 안내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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