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아이유 앙코르 콘서트 개최 ‘더 버라이어티 해진다’
엔터테인먼트| 2012-08-27 17:53
가수 아이유가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유는 오는 9월 22일, 23일 양일간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콘서트의 앙코르 콘서트를 갖는다.

서울, 울산, 전주, 수원,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투어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던 아이유의 첫 단독콘서트는 총 11회 공연, 전체 평균 티켓 판매율 90%, 총 유료 관객 수 2만명을 기록했으며, 아이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폭넓은 관객층의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공연 브랜드를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아이유의 좀 더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레퍼토리들이 추가될 예정이며, 극장형 공연장에서 진행됐던 지난 전국투어와는 달리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좀 더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무대로 꾸며진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결정됐다. 그런 만큼 팬 여러분들께서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고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많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의 앙코르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랭킹뉴스